안녕하세요.
이택민 입니다.
전교생이 40명인 시골 중학교를 졸업해서 3개월 만에 자사고에서 1등하고 고려대를 입학한 비결이 뭔지 아세요? 고등학생 때 저는 그냥 무식하게 하루에 2시간만 자고 깨어있는 모든 시간에 공부를 했습니다. 웨이트 따지면 하루 두번 세네시간씩 매일 운동한 것과 같았죠. 그러나 그건 잘못된 방법이었습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1만 시간의 법칙의 재발견’과 ‘그릿’이라는 책에서 성과를 내는 비결은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라, 훈련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저 역시 공부방법을 완전히 바꿔버리고 잠도 6시간 이상씩 자고 주말은 쉬면서 공부했습니다. 성적은 오히려 높아졌죠.
누군가는 바디빌딩에 정답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 더 효율적인 훈련법이 있다고 생각 생각합니다. 몸이 좋은 사람의 움직임에는 (단순 약물 사용을 넘어)공통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저는 운동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바꿔버리고 첫 대회 때 병풍에서 시작해서, 그다음 연도 npc hdex 클래식 피지크 5위를 했습니다. 그다음 해에는 세계 최대 내츄럴 협회인 wnbf에서 체급 1위 클래식피지크 2위를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한국에서 최고의 보디빌딩 매체를 운영하시는 트포이님께 ‘몸이 너무 좋다’는 칭찬을 받았죠. 주변에서는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하체를 만들었냐.’, ‘내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처럼 꾸준히, 빠르게 발전하는 사람이 없다.’ 등의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유튜브로 최대한 많은 것을 전달하고 싶었지만 온라인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알려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분들에 한해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저는 단지 저 혼자만 이익을 누리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제가 깨닫고 경험한 기존과 다른 운동 메커니즘을 통해 저 개인을 넘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제 개인의 힘만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한계가 있고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개선하고자 제가 운동을 배우고 있는 선생님께 도움을 부탁드렸고, 선생님께서 흔쾌히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윤철홍' 선생님입니다!
이미 많은 트레이너분들에게 세미나와 여러 강의를 통해서 운동을 가르치고 계시고, 대학교에 출강도 나갑니다.
무엇보다 제가 햇수로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운동을 배워오면서 실력에 대해 가장 믿음이 가는 분입니다.
운동 메커니즘을 변화시키는 것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이제는 저보다 더 뛰어나신 선생님과 함께 기존과는 다른 운동 메커니즘을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향해 더 효율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